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단혁신을 위한 재가불자 108배 수행정진 논평문 -재가불자 수행 정진을 시작하며 1. 34대 총무원장 선거는 종단 변화와 개혁의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현재, 작년 여름 해체를 선언한 계파들이 다시 떳떳하게 총무원장 후보를 추천하고, 본사를 통해 줄세우기를 하며 추후 교역직 나눠먹기를 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종책선거는 허울에 불과하고, 줄세우기에 의해 종단 대표자를 결정하고 나눠먹기 하는 습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에 자정센터는 교역직 종무원들의 선거인단 줄세우기를 중심으로 1부터 10까지의 34대 총무원장선거의 불법지수를 주기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7이상은 선거무효가 될 수 있는 불법지수로 기준을 잡고 있고, 선거관련 규정을 별첨하오니, 많은 사부대중 여러분들도 같이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력 총무원장 후보자인 현 총무원.. 더보기 현관 처마, 천정, 2층 데크 겨울을 대비해서 외부 현관을 내는 중이입니다. 조립식판넬로 천정을 덮었습니다. 조립식 판넬 위로 흙을 올려 2층 잔디데크를 만들예정인데 작업이 수월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다가 안되면 그냥 방부목을 깔수도 있고, 우드타일 같은 걸로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생길수도 있구요. 명절쇠러 다녀오느라 신랑이도 매우 피곤했는데, 그래도 쉴틈없이 또 공사를 하시네요. 오비끼를 서까래 모양으로 대고 그위로 아마인유를 바른 판재를 올려 천정의 멋을 살렸습니다. 현관 천정으로 쓰기엔 아깝군요. 차라리 이참에 게스트룸으로 꾸밀까 싶어 집니다. 더보기 진군이 명절쇠러 갑니다. 우리 안에서는 절대 응가를 못하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진군이 데리고 명절쇠러 다녀왔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동장에 들어가기만 해도 애가쫄아서 침흘리고 쉬하고 심하면 응가도 하고 그랬답니다. 반려견 등록하러 갈려고 해도 진군이가 차를 못타서 못갔었지요. 이번엔 그래도 어쩔수 없다 각오를 하고 씻길 물과, 티슈, 박스, 간식까지 챙겨서 차에 태웠습니다. 거금 12만원주고 이동장도 샀구요. 그런데 의외로 이번엔 진군이가 멀미를 안하네요. 혼자서 뒤척뒤척하며 앉았다 엎어졌다 섰다 하면서 장장 6시간을 차를 타고 명절을 쇠고 왔습니다. 이렇게 신통방통할때가요. 요즘 하도 찡찡거려서 찡군이로 이름 바꿀라고 했는데 신통방통으로 바꿔줘야 할까봅니다. 걱정과 달리 잘 견디고 다녀와준 진군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 더보기 태풍이 집에 왔습니다. 2개월 되려면 아직 5일 남았습니다. 5마리중 태풍이만 장모였나봐요. 갔을때 아직 3마리가 있었는데 두명은 단모더라구요. 엄청 순하고 얌전한데, 집에와서 진군이가 귀찮게 하니까 아주 야무지게 짖고 덤빕니다. 풍산개라는 이름이 허명이 아니군요. 백구인줄 알았는데 약간 황구가 섞였어요. 진군이와 달리 이빨이 아주 날카롭네요. 앞니까지 매우 날카로와요. 눈색깔이 약간 초록빛입니다. 매우 이쁜데 자라면서 색이 변한다네요. 태풍이 아빠. 포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희가 가니까 매우 사납게 짖고, 태풍이를 데려올때는 저희가 안보일때까지 짖었어요. 태풍이 엄마. 원래는 숫놈보다 더 몸매가 좋고 튼실했다는데 새끼낳고 젖먹이느라고 살이 쪽 빠졌다네요. 저희가는날 이제부터 젖을 뗄까 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더보기 풍산개 '태풍'이 부견 : 짱이 조부견 : 풍이 조모견 : 당진혈 당당이 증조부견 : 현대혈 대산 증조모견: 아씨 모견 : 백순 외조부견 : 화성농장 싸리 2013.07.25 일생 더보기 주차장가는길, 수돗가가는길 주말을 이용해 신랑이는 또 작업중이다. 오늘은 주차장과 마당수돗가 가는 길에 디딤돌을 만들었다. 시멘트로 만들면 보기싫다고 시멘트에 황토를 섞어 미장을 했다. 황토석인줄 알겠지? ㅋㅋㅋ 똥글똥글 물방울? 비누방울? 뭐 그런 느낌이 아주 재밌네. 주차장 가는 똥그라미는 솔직히 너무 크다. 크면 좋기야 좋지만 재료도 너무 많이 들고 작업하기 힘들다. 그래서 수돗가는 조그맣게 만들기로 하고 신랑이가 작업중이다. 더보기 진군이집 완성 이사오는 날부터 숙제로 남아있던 진군이집. 조금씩 조금씩 만들기 시작해서 이제야 마무리가 되었다. 위에 얹은 합판과 집을 짓는데 사용한 합판이 좀 판자집을 연상케해서 시간내서 페인트라도 칠해줘야 할것같다. 그래도 이제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만하면 아주 만족스럽다. 진군이도 새집이 맘에 드는지 요즘 편안하다. 보채는 것도 덜하고. 최근들어 어찌나 찡찡대고 보채는지 진군이가 아니라 '찡군'이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까지 했었다. 목줄을 안하니 좋은가 보다. 산책가서 사냥놀이에 아주 신났다. 더보기 수수,배추,치커리,콩,호박,가지 지난 비에 수수가 엎쳤다. 오빠가 주말에 수수 줄을 매주고 있다. 장마에 상추가 모두 죽어버려서 가을 상추 한판을 사다 심었는데 더위가 너무 심해서 다 타죽고 네포기 살았다. 배추도 씨를 뿌렸는데 어째 좀 시원치않다. 치커리는 마구마구 잘 자라는중. 올해 농사에서 제일 잘 자라는 품종이 치커리랑 담배상추였다. 콩나물콩. 작은 나무에 어찌나 다닥다닥 콩깍지가 많이 붙어 있는지, 이대로 라면 아마 대풍일텐데 끝까지 잘 버텨줄라나?! 지난 여름에 완두콩은 막판에 다 죽었기 때문에 얘들도 아직 알 수 없다. 어머니가 소출이 너무 적어 농사를 안짓겠다고 하신 문제의 검은콩이다. 나무는 엄청큰데 콩깍지는 몇개 안달린다. 이건 분명 단호박이라고 심은건데 단호박이 맞는 건지 아님 특별한 품종인건지 하트호박이다. 장마가..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