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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진군" 2013.01.20일생

진군이집 완성

이사오는 날부터 숙제로 남아있던 진군이집.

조금씩 조금씩 만들기 시작해서 이제야 마무리가 되었다.

위에 얹은 합판과 집을 짓는데 사용한 합판이 좀 판자집을 연상케해서 시간내서 페인트라도 칠해줘야 할것같다.

그래도 이제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만하면 아주 만족스럽다.

진군이도 새집이 맘에 드는지 요즘 편안하다.

보채는 것도 덜하고.

최근들어 어찌나 찡찡대고 보채는지 진군이가 아니라 '찡군'이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까지 했었다.

목줄을 안하니 좋은가 보다.

 

산책가서 사냥놀이에 아주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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