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쓰고 남은 잘마른 참나무 장작을 보관하기 위해 조그만 창고를 지었다.
파레트 넓이가 75cm이므로 가로세로 1m50cm ,높이는 2m25cm다.
윗마당 좁은 공간에 만들다보니 아주 아담하다.
이층 거실 바로 앞이라서 나무 이동이 용이하다.
신랑이랑 오빠랑 셋이서 한나절 작업으로 완성한 작품인데 파레트를 해체하는 일이 녹록친 않았지만 그래도 후딱 해치우니 뿌뜻하다. 이렇게 또하나 편리한 공간이 완성되었다.
천정을 펫트로 하니 볓이 잘들어 나무도 잘마르고 어둡지않은 것이 잘한것같다.
물론 값도 싸고 가볍고 작업도 수월하니 더좋다.
뒷쪽 코너에는 벽을 지탱하기위해 아시바를 세워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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