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톤의 장작을 준비합니다.
유압도끼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첫해에 5톤짜리 유압도끼는 관리부실로 3년만에 고물로 처분하고 지난해 새로 6톤짜리로 장만했습니다.
1톤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잘 뽀개지 못했던 옹이 부분도 웬만하면 잘 갈라집니다.
폐기된 첫번째 유압도끼는 그야말로 관리부실이었습니다.
유압기름을 잘 관리하지 못했고, 전원도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이 녀석이 신형 도끼 입니다.

먼저 전원 버튼입니다.


유압기름입니다.
꼭 사용해야 합니다.
2톤 정도 작업하면 한번씩 보충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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