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병아리들이 들짐승이나 날짐승의 습격을 받지 않도록 유야용 닭장이 필요해 졌다.
닭장을 나눠서 지으면 지금 살고있는 큰닭들의 생활공간이 너무 좁아질 듯해서 이층 닭장을 만들었다.
병아리들은 무게가 가벼우니 이층에서 키워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닭장은 바닥이 모두 황토로 채워져 있다.
병아리장도 역시 황토를 깔아줬다.
자동 급수를 위해 페트병을 재활용 했다.
병아리용 1리터 물병
큰닭들의 1.5리터 물병.
물받이의 높이와 페트병을 고정하는 트레이 그리고 페트병 구멍의 높이를 잘 조절하면 물받이의 물의 수위를 항상 똑같이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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