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 머지않아 암탉이 알을 품겠지?!
그때를 대비해서 기존 닭장의 두배에 해당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줬다.
바닥에 황토를 깔아주니 닭들이 황토에서 모래목욕도 하고 좋아한다.
이렇게 크게 증축했는데 병아리가 태어나지 않으면 어쩌지...
닭장바닥을 통해 쥐들이 모이를 훔처먹으러 자꾸 침투한다.
코팅철망을 바닥에 묻고 황토를 덮었다.
그래도 쥐들이 들어온다면...그때는 어쩌지... 공구리(?)쳐야하나...
제발 쥐들은 이제 그만!
큰오빠가 닭장과 닭놀이터사이 문짝에 철망을 치고 있다.
산란실도 개들의 눈에 띄지 않게 보수해주었는데...쫌 흥부네집같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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