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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지

2013.09.28 어릴적 고향 오빠들이 방문하셨습니다.

30년 만에 만난 오빠들인데도 얼굴을 보니 낯이 익습니다.

누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름을 들으니 그도 기억이 나는 이름들이긴 합니다.

얼마전에 손주를 보신 오빠도 있습니다.

이층에 저희도 손님이 있어 같이 시간을 보내진 못했습니다.

그중 몇분은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니 그때는 오랫만에 살아온 이야기들 하겠네요.

모두들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낸터라 저희집이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다행입니다.

 

신랑이도 잠시 인사차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