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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지

2013.12.28-29 엄마가 아들보러 오셨어요.

엄마가 오셨어요.

모처럼 휴가라서 오셨는데 또 바쁜 일이 있으셔서 겨우 하루 주무시고 또 내려가셨네요.

엄마랑 해이리에 있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도 가고 벽초지수목원 불빛축제도 갔다 왔습니다. 

근현대사 박물관은 관람하는데 1시간정도 걸리는데 통로가 좁아 사람이 많으면 구경하기 매우 힘들것 같은데 우리는 운좋게 한가한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둘러보고왔습니다. 우리 뒤로는 사람이 복작복작.

 

 

 

 

 

 

 

 

 

 

 

 

 

 

 

 

 

 

 

 

 

불빛축제장이 기대보다 너무 좁아서 실망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날씨도 좀 안추웠으면 산책하며 천천히 둘러보았다면 그런데로 가볼만 했을것 같은데 날도춥고 길도 미끄럽고 휙하니 둘러보고 왔네요. 입장료가 8천원이나 하는데 한2천원어치만 둘러보고 와서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