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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현관 처마, 천정, 2층 데크

겨울을 대비해서 외부 현관을 내는 중이입니다.

조립식판넬로 천정을 덮었습니다. 조립식 판넬 위로 흙을 올려 2층 잔디데크를 만들예정인데 작업이 수월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다가 안되면 그냥 방부목을 깔수도 있고, 우드타일 같은 걸로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생길수도 있구요. 

명절쇠러 다녀오느라 신랑이도 매우 피곤했는데, 그래도 쉴틈없이 또 공사를 하시네요.

 

 

오비끼를 서까래 모양으로 대고 그위로 아마인유를 바른 판재를 올려 천정의 멋을 살렸습니다.

현관 천정으로 쓰기엔 아깝군요. 차라리 이참에 게스트룸으로 꾸밀까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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