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짓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처마공사

현관앞의 처마는 늘려서 벽을 세워 다시 현관을 만들예정이다.

벽을 황토로 쌓고, 지붕엔 잔디? 질경이? 돌나물? 등을 이용해 녹색지붕겸 이층 테라스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3

.

통나무에 구멍을 뚫어 아이볼트에 고정시키고 오비끼를 끼워서 서까래를 만들었다.

 

 

서까래 위에 판재를 깔고 투명지붕재(덧트?)를 올려 비가림을 만들었다.

처음엔 조립식 판넬로 하려고 했더니 비가림은 좋은데 햇볕이 너무 가려져서 좋지 않았다.

 

 

처마를 늘려놓으니 여러가지로 매우 좋다. 내친김에 집전체의 처마를 늘리기로했다. 

 

한창 더울때 시작한 처마공사는 초겨울이 되어서야 완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