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신랑이는 또 작업중이다.
오늘은 주차장과 마당수돗가 가는 길에 디딤돌을 만들었다.
시멘트로 만들면 보기싫다고 시멘트에 황토를 섞어 미장을 했다.
황토석인줄 알겠지? ㅋㅋㅋ
똥글똥글 물방울? 비누방울? 뭐 그런 느낌이 아주 재밌네.
주차장 가는 똥그라미는 솔직히 너무 크다. 크면 좋기야 좋지만 재료도 너무 많이 들고 작업하기 힘들다.
그래서 수돗가는 조그맣게 만들기로 하고 신랑이가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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