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과 지지대를 세우는 중이다.
오비끼 30개 구입.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내가 큰 힘이 못되주었다.
집쪽으로 2cm높게 하고 바깥쪽을 낮게해서 물길을 잡아주었다.
나중에 시멘트를 붓고 나면 바닥면의 유리블럭에 시멘트가 흘러들어갈것을 대비해 바닥면을 종이로 붙였다.
유리블럭은 wave, candi 두종류로 각각 100장씩 구입.
결속선과 깔꾸리 (이름도 참... 암튼 이렇게 불리는 결속선 엮을때 쓰는 도구)
스페이서도 크기와 높이가 제각각이라 맞는 것으로 주문해야 된다. 300개가 들어갔다.
위쪽에 미장할때 유리블럭에 자꾸 시멘트가 묻어서 아예 윗쪽까지 종이를 붙였다.
남쪽거실
남쪽 안방
동쪽
북쪽
남쪽 거실부위 철근작업 완성된 모습
아직 거푸집을 철거하기 전이라서 바닥면 종이가 그대로 보인다.
플라스틱 질통이다.
1층에 있는 모레를 2층을 나르기 위해 장만했는데 형이 안주 만족스럽다고 했다.
나무 다듬기에 이어 거푸집공사까지 마치고 난 우리 신랑이 손
물집은 잡혔다 터지고, 굳은살에 , 허물도 다벗겨졌다. 손목에는 파스까지.
벽면에 유리블럭 조적하기.
유리블럭자체가 단열이 좋다고 해서 빈공간은 스치로폴 단열재로 채웠다.
아직 미장하기 전이라 덜 예쁘지만 완성되면 아주 예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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