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은 이름이 뭔가...붓꽃? 창포?...
뭐 이런 꽃중하나일텐데 정확히 모르겠다.
누가 알면 좀 알려주셔요!
앞집아저씨가 두포기 캐서 나눠준것인데 한겨울 지나고 나니 제법 촉수가 늘어 꽃망울이 많아졌다.
<붓꽃-꽃봉오리가 붓처럼 올라온다.>
아마도 야산에 많이 있는 꽃중 하나일까?
나의 텃밭입구에 날라와 자리를 잡았다.
다섯포기 정도가 날라와서 이렇게 예쁘게 자라서 꽃도피우니 참 대견하고 고맙다.
얘는 또 이름이 뭘까?
이것도 아는분 있음 좀 알려주셔요.
<끈끈이대나물-줄기부분에 끈끈한 액이 나와 벌레들이 달라붙는다. Catchfly라고 부른다.>
이것은 패랭이(?)일 것이다.
이것도 어디 야산에서 한포기 캐와서 씨를 받아 뿌렸더니 이렇게나 많이 자랐다.
패랭이가 아닌것도 같고.
뭐 그나저나 참 예쁘다.
뒷산에 칡덩쿨 제거하러 올라갔다가 데려온 녀석이다.
이것도 확실히 모르겠는데...둥글래가 아닐까?
언젠가 이모가 뒷산에 둥글래가 많다고 하셨는데...
작년에 야산에 많이 피어있어서 한포기 캐왔다.
그냥 야생국화라고 생각했는데 구절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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