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양계를 꿈꾸며

청계닭(아메라우카나) 부화하다

청란 종란이라며 한개3천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근데 너무 관리가 안된 것 아닌가요.

그래도 다른 대안이 없어서... 웬지 시작전부터 불길하네요.

겨우 4마리 나왔습니다.

부화율이 낮아도 너무 낮은데... 종란 관리가 잘 안된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

 

<문헌검색자료>

강화에서 미국의 파란알을 낳는 아메라우카나 닭이 고려닭(재래닭)과 교잡되어 파란알을 낳는 닭.

일반청계: 턱에 빨간벼슬 기다란 것이

턱보청계: 수염 달린 닭인데 이 수염은 깃털이었다.

털색 : 블랙과 블루 그리고 스프레쉬(흰 바탕에 검정 땡땡이), 교잡종이기 때문에 다양한 색의 나온다.

        회색청계를 오리지날로 보는 경향이 있는 데 이는 회색닭이 희귀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리와 발은 납색이어야 하며 노란빛이 돌면 안된다.

다리가 짧고 발톱과 발바닥은 미색

볏은 단관 즉, 왕관 모양의 홋볏

 

수탉1호, 참 잘 생기지 않았나요?

요녀석이 제일 인물이 나은것 같아요.

수탉인데, 이녀석이 앞으로 닭장의 대장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