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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양계를 꿈꾸며

2017 닭들의 포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첫 포란주자는 역시 백봉오골계입니다.

3월27일에 첫식구가 태어났어요.

너무 일찍 포란에 들어가서 중간에 큰 추위가 있었지만 2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2번째 포란 주자는 이녀석인데 5월24일에 태어났습니다.

아직 뱃속에 병아리가 더 있을것 같은데 안보여 주네요.

10일 후에 3,4번 포란 주자들의 알이 부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