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마당에도 조그맣게 수돗가를 만들었다.
저녁에 윗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언덕위에서 더덕도 캐면 집안으로 들고 들어와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공사장에서 남은 바닥타일 조각들을 모아두었다가 깔았는데 다 채울만큼 양이 되지 않아 조금 아쉽다.
오빠가 사주신 호스. 요즘 홈쇼핑에서 많이 광고를 하고 있다는데 우리는 TV를 안봐서 모르고 있었다.
물을 틀면 호스가 3배로 길어져서 15M가 된다. 그리고 쓰고나면 저렇게 길이가 작아지고 엉키거나 구부러지지도않고 또 호스가 천종류로 덮여있어서 야외에서 사용해도 빛때문에 호스가 낡아지는 것을 방지해 줄것같다. 좁은 마당에 매우 편리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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