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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는 오늘

홍화, 방풍, 쑥갓, 얼갈이, 열무

하루에 너무 많은 종류의 씨앗을 뿌렸군요.

뒷마당 남은 터에 홍화와 방풍씨를 뿌렸다. 홍화는 뼈를 튼튼하게 하니 류마티스환자인 나에게 좋다며 남편이 뿌리자고 했고,

방풍은 요즘 어른들이 중풍예방에 좋다고 관심있어 하셔서 이모가 뿌리라고 사준 씨앗이다.

싹이 나기 전까지는 씨앗들을 보호해 주기위해서 산에서 뻗어나온 칡줄기를 잘라서 줄을 매주었다. 

 

 

 

 

더덕들도 열심히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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