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그늘을 찾아 낮잠을 자주 잡니다.
요 그늘을 따라 계속 이동하면서요.
테니스공 하나 줬더니 하루만에 이꼴을 만들어 버렸다.
2개월째도 테니스공을 가지고 놀았는데 그때는 아무리 깨물어도 공이 멀쩡했었는데... 머지않아 뒷산 고란이를 잡아올 기세!
처참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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