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상부장을 안해서 조금 복잡한 문제가 있어 선반을 하나 짜서 놓았다.
신발장 만들때처럼 판재를 이용해 각재에 홈을 파서 얹으니 튼튼하고 보기좋다.
각재에 남편이 그라인더로 금을 그어주면 내가 옆에서 끌로 파내고 한나절만에 뚝딱 완성이다.
"원목가구가 뭐 별거냐"면서 "이게바로 진짜 원목가구지"라며 남편이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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