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만의 황토집짓기-2012.06.03 아이볼트박기 줄줄이 아이볼트가 박혀있다. 철근으로 볼트에 연결은 해서 매우 단단하게 고정되었다. 2층 바닥에 철근은 깔고 있다. 보안에는 이렇게 많은 철근이 들어간다. 집에서 200여미터 거리에 있는 용미리석불입상 부처님이 바라보는 곳을 형도 보러 올라갔다. 우리집을 보고 계신가 궁금해서... 나무때문에 지금은 잘 안보인다. 겨울에 와서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 부처님께서 우리 집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결 든든할 것같다. 더보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2012.06.02 1층 거푸집공사 형은 바카스한박스들고 돌아다니면서 아저씨들 하나씩 나눠주는 중 ㅋㅋ 1층지붕이자 2층 바닥면의 시멘트공사때 주저앉지 않도록 세워놓은 Support(공사장용어 샷보드 ㅋㅋㅋ) 화장실 상수, 하수, 오수 천정의 보가 될 자리 Dry area , 사람 한명은 충분히 걸어다닐정도가 된다. 시멘트 붓기전에 깨끗이 쓸어주시고 계신다. 공사시작하고 나서 뒤늦게 붙인 건축허가표시 밭에는 작물들이 자라고, 뒤로는 공사가 한참이다. 계단을 만드는 중. 이거 검은줄 어떻게 긋는지 궁금했는데 지금 먹줄 긋는 작업중이시다 먹줄 긋는 장치 더보기 아이볼트 천정에 시멘트를 붓기 전에 아이볼트를 박아두면 나중에 천정 인테리어할때 매우 유용하다 형이 고민과 공부끝에 발견한 아이디어란다 공사하시는 분도 이걸 왜 박아 달라는지 의아하게 보셨다 저거 하나가 450kg의 하중을 들어 올릴수 있다고 한다. 나중에 꼬맹이 다락방도 저걸 이용해 천정에 띄울 예정이라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1m간격으로 촘촘히 박아달라고 했다 볼트하나에 1350원, 너트까지 합치면 2700원 더보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2012.05.31 1층 옹벽공사 빨강 검정의 전기배관선이 보인다 정면에 화장실 벽을 만드는 공사중 계단실, 생각보다 매우 넓어보인다. 벽체 철근이 2중으로 잘 엮여있다 고마우신 실장님이 보인다. 바닥 철근콘크리트 40cm, 보기에도 매우 높고 단단하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둘러가며 비닐로 덮어 수해예방 더보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2012.05.29 바닥 기초 철근공사 아저씨들은 열심히 철근 엮고 계시고 우리는 옆에서 오가피넣고 백숙만들고 있고 공사장옆에 네잎클로버들 우리에게 행운이 있기를... 공사가 잘되기를 기도한다. 더보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2012.05.26 기초공사 3일째 2틀동안 흙을 파내는 작업을 끝내고 바닥에 시멘트로 살짝 덮었다. 형말로는 보통 자갈을 깔고 작업을 하거나 그냥 하기도 한다는데 시멘트를 깔아줘서 좋다고 했다. 오늘부터 비소식이 있어 공사가 잠시 중단상태. 6m 자를 가지고 이리저리 길이를 재어보고있다. 사진도 찍고 철근공사 자재들이 벌써 많이 들어와 있다. 남진형 집쪽으로 붕괴위험을 막기 위해 구조물을 설치하는 중 아래층 높이도 재보고 길이는 16m, 넓이는 4m20cm, 4m50cm, 6m40cm 더보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주택견본만들기 주말에 형과 함께 이틀동안 만든 집입니다. 정말 이렇게 뚝딱 지을수 있는게 집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도면으로 보는 것보다 이렇게 실물을 만들어 놓으니 다 지은 듯 뿌듯합니다. 매일매일 보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라고 형은 이야기 하는군요. 1층 평면도입니다. 당분간은 식당과 게스트하우스로 쓰여질 듯 합니다. 아예 방을 만들지 말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한개는 있어야 할듯합니다. 2층 가족실입니다. 안방과 서재로 사용할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서재방은 나중에 인연이 닿는 분이 계시면 거실쪽 입구를 막고 독립 원룸으로 변형하기 쉽도록 고안해 놓았고, 서재방 윗쪽으로 꼬맹이가 거처할 다락방도 예정에 있습니다. 준공전엔 어쩔수 없이 이 상태로 가야하겠네요. 지붕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