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단열 보드는 80mm가 기본이라고 한다.
내부 단열재와 외부 단열보드는 종류가 다르다.
단열보드를 붙이는 접착제. 물속에서도 접착력을 유지하면서 굳는다고 한다.
단열재 붙이는 다음날 소나기 소식이 있었는데, 전용접착제를 사용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보드 절단용 전기선도 있고, 보강메쉬고 있고
전문가들의 손도구
난간엔 단열재를 붙이지 않기 때문에 미장면이 깨끗해야 드라이비트가 예쁘게 나온단다. 그래서 퍼티로 면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은 '빠데'라고 부른다.
다락방부터 단열보드를 붙이고 있다. 점점 하얀집이 되어가는 중
단열재를 붙이고 콘크리트 못을 박아 고정을 한 후 위에 매쉬를 대고 다시 몰탈마감을 한 후 화스너를 박는다.
화스너로 고정하고 화스너 자리에 메쉬를 대고 또 몰탈을 바르는 군요.
이사님께서 남편에게 붉은계열 황토색으로 집을 마감하라고 조언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통장에 잔고가 늘어 날 것이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좋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다.
처음 바를때는 핑크색에 가까워 보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 황토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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