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짓기

우리만의 황토집짓기-2013.02.16 벽체에 유리블럭 시공하기

안방 동쪽벽에 포인트를 주려고 유리블럭을 시공했다.

나름 디자인을 예쁘게~

그리고 겨울을 났는데 유리블럭의 단열은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은데 유리블럭 사이의 시멘트벽이 난방이 너무 안되서 결국 보수작업이 필요했다.

 

처음에 나름 멋지게 배열을 했지만 결국 내부에 유리블럭으로 가득채웠다. ㅋㅋㅋ

 

거실 북쪽 벽에도 채광을 위해 유리블럭을 시공했다.

북쪽엔 옆집이 있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도 창으로 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높은 창과 유리블럭으로 채광과 멋을 동시에!

 

역시 단열문제때문에 유리블럭으로 가득 채웠다. ㅋㅋㅋ

 

현관이 너무 어두워서 방화문 윗쪽에도 유리블럭으로 사춤을 대신했다.

아직 외장공사를 하지 않은 벽에는 실리콘 작업의 흔적이 보기가 좀 그렇다.

흰색 실리콘이 떨어져 남아있는 붉은색으로 했더니 더 이상하다.

이번주부터 외단열 드라이비트를 공사를 시작한다.

이제 곧 1년동안의 집짓기 작업이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