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화장실 천정이다.
판재를 다듬어 올리고 틈새는 천정 루바작업하고 남은 자투리 루바로 덧대어 가렸다.
이제 습기에 잘견딜수 있도록 스테인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일만 남았다.
처음 설계때부터 화장실을 외벽쪽으로 배치해서 외부 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창문을 통한 습도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나 그래도 나무를 보호해줄 작업은 필요할듯 하다.
안방화장실
전기대패도 구입했다.
곡면대패만 있으면 되겠다 싶었지만 역시 평대패가 없이 작업하기는 힘들었다.
답십리에서 마끼다 3inch, 9만원에 구입.
나름 수평자도 세우고 열심히 깍고 있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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