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시작하면 저 많은 드릴이 모두 있어야 가능하다.
함마드릴, 콘크리트 벽에 구멍을 뚫을때 반드시 필요하다.
처음에 뭣모르고 일반드릴에 콘크리트 기리만 끼워서 구멍을 뚫었는데 힘들기가 상상초월.
구멍하나 뚫고 나면 기운이 쭉빠진다.
그나마 나같은 사람은 구멍 뚫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수많은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구멍뚫기가 그렇게 어렵다면 그런 작업 자체는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공구상에 가서 상담끝에 알게된 드릴이다.
구멍뚫기에 새세상을 열어준다고 할까.
함마드릴용 기리는 끼우고 조이는 방식이 아니고 그냥 끼워서 물리는 방식이다.
일반드릴
좀더 굵은 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드릴.
시멘트몰탈 섞을때 믹서기를 연결해 쓸수 있고, 나무에 큰구멍을 뚫는 기리도 연결가능하다.
내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작은 드릴
작업하다보면 기리를 계속 갈아끼우면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여분의 드릴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빌려주신 함마드릴
목공용기리, 최대 20mm까지 구멍을 쉽게 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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