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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쇠못, 칼블럭, 나사못

집을 지으면서 처음으로 칼블럭이란 것을 알게됐다.

벽에 박는건 모두 못또는 나사못이라고만 알고 있던 나였다.

칼블럭은 두께와 길이를 고려해서 장만해야 한다.

우선 벽체에 나무를 고정시킬때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1.목재용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내고

2.구멍이 난 자리에 콘크리트 드릴로 벽에 구멍을 뚫고

3.칼블럭을 끼워넣고

4. 드라이버 드릴로 칼블럭의 나사못을 박아 넣어야 한다.

 

칼블럭 37mm 

 

50mm단열재 고정용 화스너 

 

 

 

 

이름은 철판피스인데 목재에도 사용가능한 나사못 

 

전기타카용 스테플 

 

75mm 칼블럭 

 

50mm 칼블럭

앙카볼트, 벽에 구멍을 뚫고 나사같이 생긴 앙카볼트를 너트쪽이 밖으로 나오게 끼운후 옆의 쇠막대기를 대고 망치고 때리면 커버처럼 생긴것이 펼쳐지면서 벽에 고정되는 방식이다.

통나무 기둥을 세우고 벽에 앙카를 박아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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