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내린 비때문에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목재를 배달해 주신 태림제재소
이만큼이 170만원어치 루바와 각재들이다.
좋은 나무를 쓰게되어서 형은 싱글벙글이고
뒷산에 단풍이 제법 무르익어가는 가을이다.
일꾼이 없는 관계로 제재소 사모님까지 작업에 동참해 주셨다.
루터기로 홈을 파서 루바를 걸겠다고 주문한 각재
재제소 사장님께서 홈파기 까지 직접 해주신다고 해서 디자인을 팩스로 넣었다.
청색부분이 절단할 면이다.
3*3은 마무리 부분, 3*5는 보의 밑면과 옆면을 위해서 3*10외벼과 접하는 보는 5cm단열재를 덧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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