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남편이 신발장을 만들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일단 4단만 만들고 이사를 오기로 결정했다.
씽크대 공장에서 맞춘 주방가구.
마치 아일랜드식 주방겸 식탁이나 그런 고가의 가구가 아니다.
장을 앞뒤로 다 열수 있도록 해서 넓게 쓰고 작업도 어느방향에서나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추구했다.
씽크대공장에서 같이 주문한 세면대 가구
급조해서 만든 손님방.
반은 흙벽으로 쌓고 반은 자바라 설치
방안은 제법 아늑하다.
현관 중문은 마루를 깔고나니 높이가 안맞아서 떼놓았다.
여기가 거실의 메인실내정원을 만들장소이다.
창너머로 언제쯤 실내정원이 완성될지...갈길이 멀다.
1층의 실내등은 모두 리모컨형식으로... 스위치가 무려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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