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이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

종합백신접종(15일간격 5회)

1차-2월25일

2차-3월 9일

3차-3월27일

 

 

4차-4월11일

 

 

5차-4월27일 (26일에 이사하는날 진군이가 차멀미를 심하게 해서 하루 쉬었다 접종, 5차백신과 광견병 동시에 접종)

이후 매년 1회

 

 

조카와 둘이서 접종을 하느라 제대로 사진 한번을 못찍었다.

이번엔 신랑과 조카가 합세해서 제대로 5차 접종을 무사히 마쳤다.

남들은 혼자서도 붙잡고 접종하고 다 하던데, 우리 진군이는 너무 생기발랄하여 잠시 붙잡고 있기도 힘들다.

이제 제법 큰개 얼굴이 나온다.

 

 

광견병

4월26일 (이후 매년 봄 정부관리기간, 용미리는 지난 토요일(3월30일)마을회관에서 접종)

 

구충제

2월20일, 23일 (2회)

8월20일 (이후 매년 1월20일,7월20일)

 

심장사상충약

7월26일(생후 6개월 이후부터 먹어야 하므로 올해는 7월부터 먹고 내년부터는 5월부터 먹어야 할것 같다.)

*심장사상충약복용의 필요성과 아울러 약의 부작용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것같다.

병원에서는 권장하는 약이나 그것이 병원과 약품회사의 상술이라고 보는 견해또한 많다.

부작용이 있다면 당연히 안먹이고 싶으나 밖에서 자라는 진군이의 경우는 일반 애견들과는 다른 것같다.

분양해준 단체에서도 매년 4월-11월까지 매달 복용할것을 권하고 있다.

심장사상충은 5번의 유충단계를 거치는데 그중 3번째 단계까지 가는동안 14일동안 14℃가 유지되어야 가능하다. 14일중 하루라도 그 이하의 기온으로 내려가면 자연소멸 한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그래서 먹이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긴 한데 진군이처럼 밖에서 자라는 애들은 꼭 먹어야 하는 것같다.

의외로 밖에서 자라는 진돗개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었다.

 

목욕

밖에서 자라는 진도개는 목욕을 평생 한번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깨끗하게 키우고 싶은거라면 한달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며 겨울철에는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최소 보름에 한번.

 

진드기

개가 풀밭에 들어가면 많이 붙기 때문에 낙옆이 지는 시기까지 풀밭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진득이가 특히 귀속에 많이 붙으니 주의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걸렸다면 개등에 한방울 떨어뜨리면 피부층에 침투해 진드기,벼룩,외부기생충을 죽이는 약이 있다.

 

 

원래 계획은 이번달부터 심장사상충과 진드기예방약을 투여할 계획이었는데 몸무게가 10kg미만인 경우 여기에 구충제까지 포함된 Revolution이란 약으로 대체하였다.

진군이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약을 투여할 수가 없어 따로따로 약을 주어야 한다. 한알에 15,000원

 

따라서 앞으로 매년 4월 27일에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광견병백신을 국가에서 시행하는 시기에 맞추어 접종하고,

5월5일, 11월5일에 구충제를 먹이고,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5일에 심장사상충과 진드기 약을 투여하면 된다. 

 

1년중 6개월을 먹일것이므로 6알에 24,000원

 

3알에 54,000원

1년동안 6개월은 먹여야 할것 같으니 108,000원 

 

 

 

눈꼽이 끼는것 같아서 상비약으로 하나 구입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