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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공사장 풍경

밤새 일하고 온 오빠가 일을 도와준다고 와서 벽돌나르다 지쳐 한켠에서 자고 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잠자리가 편하지 않을듯 보인다. 

 

황토작업 하려고 솥단지도 샀다. 

 

벽에 뿌린 중국산소금

 

마당에 걸어두려고 솥단지는 샀는데 무쇠솥을 길들일 시간이 없어 방치되고 있다.

 

 

 

 

 

비움나루 아저씨가 폐업하면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식탁 

 

 

 우뭇가사리 삶아보고 있다.

 

 

 

 

 

톱밥은 능선에 깔아서 내년봄엔 잡풀이 자라지 않게 할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