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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믿고먹는 손두부 전문점

몇년 전에 메주띄우는 연극배우라고 해서 tv에 소개된 적이 있는 연극배우 남우성님이 운영 하시는 두부집입니다.

그때까지는 콩농사를 지으면서 메주만 만들다가 2-3년 전부터는 부인과 함께 직접 두부집을 하십니다.

장이며 두부는 여전히 직접 만든 것만 사용하고 있구요.

 

문경에 가신다면 꼭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사는 곳이 파주인데, 파주는 장단콩이 정말 유명하고 그래서 두부요리집도 엄청 많지요.

어떤 집에 가도 대부분 맛있습니다.

그런데도 남안골 두부의 전골이 더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장이 맛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 두부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지금은 문경시 중심가에 식당이 있구요.

복잡한 중심가지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도 아주 편하더군요.

 

식당앞 바로 있는 주차장입니다.

 

평일에 퇴근후 가시면 6시 이후부터는 주차가 무료입니다.

주말과 공휴일도 무료개방이라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저희도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갔었는데 주차가 편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더 싸네요. 1일 요금이 서울은 8천원인데 여기는 6천원이네요.

 

단체로 갈 수 있는 홀과 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