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빗물화장실 완성! 집을 짓기 시작할때부터 빗물 사용 시스템을 만들기위해 작업을 해두었다. 적어도 한개의 화장실을 빗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집을 짓는동안 수도가 연결되기 전까지는 빗물을 사용해 수동식으로 빗물 화장실을 사용했다. 그러나 막상 공사가 끝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빗물 사용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집짓는 과정에서 산적한 많은 일들때문에 빗물 저장고와 지붕 물받이 연결이 늦여졌고, 올여름 너무 가물어서 빗물을 받지 못했고, 결정적으로는 빗물저장고의 수압이 너무 낮아 수세식변기의 볼탑을 콘드롤하지 못했다. 빗물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펌프를 설치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연으로 부터 얻은 빗물을 사용하기 위해 또다른 전기장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처음의 취지와 너무 맞지 않았다. 그래서 일년여동안 .. 더보기 8월의 닭장 그동안 또 조금씩 닭장은 계속 진화했다. 병아리들 에게도 그들만의 공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공사였다. 알낳는 곳도 3층으로 아파트를 만들어 줬더니 이녀석들 모두함께 꼭 한자리에서만 알을 낳는다. 왜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과감히 산란장을 줄였다. 1층엔 작을 통로를 통해 병아리들만 드나들수 있도록 했더니 어떤놈은 알낳는 중이고, 어떤놈은 밥먹고, 어떤놈은 놀구있다 ㅋㅋㅋ 입양온 오골계와 토종닭. 토종닭이 아무래도 숫놈인거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숫놈인가요??? 더보기 지끈공예 8월 한달동안 일주일에 한번 지끈공예를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다. 원래는 화분바구니로 만든것을 응용해서 손가방을 만들었다. 갈색지끈 40M, 청색지끈9M가 사용되었다. 원형바구니. 이건 좀 쓸모가 있을것 같다. 마무리하는 작업이 약간 어렵다. 젖혀마무르기(뒤, 앞)로 날대를 모두 밖으로 했다가 다시 안으로 젖혀준다. 젖혀마무르기(상, 하)를 하여 마무리 해준다. 여기부터는 수업자료! 더보기 이모에게 보내는 선물 이모의 49제에 맞춰 한복을 만들어 봉안실에 넣어드렸다. 이모가 좋아하셨던 옷감들로 만들었는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다. 평소에 옷입는거 까다롭던 분이셨는데... 너무 작아서 만드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특히 동정은 작아도 너무 작아서 손가락으로 할수 없어 핀셋을 이용해 작업해야했다. 뭐하나 해드리고 싶어도 해줄수 없는 그런곳으로 가셨다는 사실이 더욱 실감나서 슬퍼진다. 속치마, 치마, 저고리, 조끼 더보기 시멘트벽에 황토바르기 지하실 축대의 시멘트벽이 보기싫어 고민하다가 황토페인트를 만들어 발랐다. 우뭇가사리을 끓여 황토를 섞어 황토물을 만들어 롤러로 칠했더니 시멘트벽이 황토벽으로 변했다. 시중에 파는 황토페인트같진 않아도 제법 황토벽 역할을 한다. 보기싫은 시멘트 벽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하다. 마른 우뭇가사리 100g당 4L의 물을 붓고 3-4시간 불린 에, 2시간동안 끓여서 식기전에 황토와 섞어 바르면 된다. 더보기 2014.07 마당정리 마당에 데크가 없어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집안으로 흙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다. 데크공사도 비용과 시간이 만만하지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공장에서 나무 파레트를 얻어와 데크대신 깔았더니 여러모로 참 좋다. 빨래 너는 곳에도 데크를 해놓으니 비가와도 걱정이 없다. 집앞쪽에는 파레트 사이사이 잔디를 심었다. 이웃이 나눠주신 다육이들도 데크위에 있으니 한결 좋아보인다. 뒷마당 한켠엔 장독대도 만들고 장독마다 몇년치 소금만 가득하다. 복날에 삼계탕이라도 끓이려니 코스모스, 봉숭아, 국화가 너무 자라서 따로 길을 만들어주었다. 더보기 2014.07.31 두번째 인공부화를 마치고... 지난달에 사용한 부화기는 25W전구를 사용했지만 기온이 높아진 관계로 이번엔 8W짜리를 사용했다. 온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도 없었고 40도를 넘는 일도 없었다. 정확히 21일째 되는날 부화가 이루어졌다. 닭장에는 지금, 일닭이, 이닭이, 사닭이, 오닭이, 수탉이가 있고(삼닭이는 입양온지 한달여 만에 죽었다), 오골계, 토종닭 더보기 용미리는 여름 꽃들이 한창입니다. 꼬맹이들이 놀러와서 게시판에 남기고간 글입니다. 해바라기 백일홍 이거 꽃은 작은 날리꽃처럼 생겼는데 난꽃이다. 제작년에 대공원에서 씨를 받아서 뿌렸는데 지난해에는 꽃이 피지 않았는데 올해는 꽃이 피었다. 요즘 나리꽃 하나 분양받고 싶었는데 나리꽃보다 예쁘다. 앞집에서 채송화 네포기 주셨는데 네가지 꽃이 피었어요. 주황색꽃은 지금 졌네요. 꽃씨를 열심히 받아서 뿌리고 있으니 내년엔 많이 많이 피겠지요! 아마도 여름 불두화가 있는 모양인지 아니면 종이 다른건지 모르겠다. 봄에 다른집 불두화들은 모두 꽃이 피었는데 우리집만 안펴서 속상했는데 이제야 활짝 피었다. 작은 나무가 함박꽃을 피우려니 가지가 버티질 못해 버팀목을 해주었다. 금잔화 도라지와 더덕. 뒷편에 엄청큰 호박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금강초롱보..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2 다음